과체중 고도비만 비만의 원인 및 정상체중 측정 방법
비만이란 체지방이 정상치(남자 15~20%, 여자 20~25%)보다 많은 상태(남자 25% 이상, 여자 30% 이상)를 말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본인의 정상체중보다 20% 이상의 체중이 나가는 때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보다 사용하지 못해 몸에 쌓이는 것이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비만은 에너지 대사 문제를 비롯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비만은 크게 두 종류로 분류 할 수 있다. 하나는 1차성 비만인 단순성 비만(Simple obesity)으로 과한 영양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생긴다. 다른 하나는 2차성 비만인 증후성 비만(Symptomatic obesity)으로 호르몬 대사 이상이나 자율 신경 교란을 일으키는 시 상하부 문제, 전두엽 기능 이상으로 사고력과 판단력이 흐릿해져 발생한다.
신장(cm) - 100 × 0.9 = 본인의 체중
예) 160㎝ - 100 × 0.9 = 54kg
남성의 체지방 15~20%(남성의 비만 25% 이상)
여성의 체지방 20~25%(여성의 비만 30% 이상)
정상체중보다 20% 이상이면 비만으로 간주한다. 예) 54kg인 경우: 54 +20% = 65kg 비만이다.
체질량이란 인체 내의 물질의 양(陽)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지방의 양을 추정해 상태를 측정할 때 많이 사용하는 지수를 체질량지수(BMI)라고 한다.
BMI는 몸무게를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구분해 정의한다. 예를 들어 신장이 160cm이고 몸무게가 55kg이라면 BMI 수치는 21.5다. 이것은 체질량이 정상적임을 의미한다. 평균적으로 20.1~25는 정상체중, 25~29.9는 과체중을 뜻한 다. 이 수치가 30~40이면 비만이라고 하고 40.1부터는 고도비만이라고 한다. 이 수치대로라면 160cm인 사람의 몸무게가 102.6kg까지 나올 수 있다.
만약 BMI가 26일 경우에는 21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여성은 8배, 남성은 4배 높다. 담석증이나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도 2~3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신장(㎝) × 신장(㎝) = 본인의 체질량
160cm × 55kg의 여성
예) 55/1.6 × 1.6 = 55/2.56 = 21.49BMI
160㎝ × 55kg의 정상 BMI는 20~25 사이 몸무게는 52-64kg 사이
남성
= 신장(㎝) × 신장(㎝) × 22(표준 BMI)
여성
= 신장(㎝) × 신장(㎝) × 21(표준 BMI)
예) 1.6 × 1.6 × 21 = 53.76kg
과체중은 비만으로 가는 길에 들어선 사람을 말한다. 이는 정상 체중(신장 - 100×0.9)보다 좀 더 체중이 나간다는 뜻으로 해석한 다. 하지만 이 측정법은 약간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아래의 방법 을 참조해 본인의 이상적인 체중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과체중일 경우 혈압이 조금씩 상승하면서 당뇨가 진행되기 시작한다. 더불어 만성 피로를 자주 느끼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런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날 때는 이미 비만이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고도비만은 비만을 뛰어넘은 상태로 호르몬 대사 이상이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위를 절단하거나 밴드로 묶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 혹은 특수 약물을 사용한다. 고도비만은 심각한 질병 상태이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신장(㎝) - 100 × 0.9 = 표준체중(㎏)
신장 165㎝ 이상 = 신장(㎝) - 110 = 표준체중(㎏)
신장 164~151㎝ = 신장(㎝) - 105 = 표준체중(kg)
신장 150㎝ 이하 = 신장(㎝) - 100 = 표준체중(kg)
측정체중 - 표준체중 × 100
-10 에서 +10퍼센트까지 = 정상체중
10퍼센트 초과 = 과체중
20퍼센트 초과 = 비만
30퍼센트 초과 = 고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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